오늘 발굴한 게임은 바로 “테사 온라인”
이 게임 또한 2000년대 초반 출시된 온라인 게임으로 당시 디아블로2와 비슷한 인터페이스였던것으로 기억한다…
근데.. WOW가 출시 된 이후 대부분의 MMORPG게임들이 WOW스타일로 제작되었듯이..
이 당시 출시되는 온라인게임들 또한, 대부분이 디아블로2와 흡사했었다..킹리갓드
아래는 테사 온라인의 시스템 사양인데, 약 15년전과 비교하여 현재 온라인게임들과의 차이가 얼마나 많이 나는지 새삼느낄 수 있다..
게임사양
 
최소사양 권장사양
CPU Celeron 466Mhz CPU Pentium lll 500Mhz
OS Windows 98/ME/2000 OS Windows 98/ME/2000
RAM 64MB 이상 RAM 128MB 이상
HARD 500MB 이상 HARD 500MB 이상
Video 800×600 16만 color Video 3D가속 그래픽 카드
Sound sound blaster 호환기종 Sound sound blaster 호환기종

테사 온라인은 보물찾기 시스템? 보물 제작시스템? 아무튼… 특이한 시스템으로 특허까지낸 게임이다..

그러한 시스템적인 요소가 프롤로그와 시나리오에 그대로 들어나있다..

프롤로그
프랑스의 박물학자 조르주 뷔퐁은 15000년전 지구의 기온상승으로 빙하가 녹아 대서양 수위가 높아졌고 그 해수가 지브롤터 해협을 뚫고 지중해 분지로 흘러들어갔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러한 대재앙은 하나의 대륙을 수장시키기에 충분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고 역설했다.
가장 가능성이 많은 주장중에 하나는 그때 수장된 대륙 한가운데에 사라져버린 찬란한 고대 문명
“아틀란티스”가 존재한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영국의 ‘챌린저1세’호가 1872년부터 4년에 걸쳐 조사한 바에 의하면 대서양 바닥에 큰 산맥이 있음을 발견했고, 그 중앙부 해저에는 봉우리,계곡,절벽 등이 존재했다고 한다. 또한 약 100년이 지난 1974년에 결성된 영국과 미국의 합동과학조사반은 대서양 포클란드 제도 동쪽에 그 잔해로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 그 대륙은 약 6억년 전으로 추정되는 지질구조를 가졌으며 지중해적 기후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구약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홍수>, <칼데아사>, <길가메쉬>와 같은 대 홍수 외에 또다른 재앙으로 인해 바다속에 가라앉아버린 어떤 거대한 문명이 존재하는 것일까..

전해 내려오는 자료에 따르면 아틀란티스는 가장 먼저 철기를 사용한 문명이며, 관개용수로가 있어이모작을 하였고, 노천수영장, 실내온욕장, 수세식화장실 등 당시로써는 상상도 하기 힘들만큼 고도의 과학문명을 가졌다고 한다. 또한 그들의 군사력은 21세기의 대한민국을 능가할만큼 막강했다고 전해진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중전차1만대,경전차6만대,100만병사, 1200척의 군선, 24만명의 해군까지 거느렸기 때문이다.

이그네이셔스 도널리의 <아틀란티스, 대홍수 이전의 세계>에서 제시된 13가지 명제에 따르면 미개한 인류가 최초로 문명을 일으킨 곳이 바로 아틀란티스이며, 그 찬란하다는 이집트문명을 식민지로 건설했고, 알파벳의 기원인 페니키아 문자 마저도 아틀란티스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고대의 문명이라고는 상상도 할수 없을만큼 고도의 문명을 자랑했던 아틀란티스는 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일까. 그것은 신이 내린 재앙이었을까, 아니면 환락과 향응에 물들어버린 인간에게 내려진
저주였을까..
그리고 만약에 아틀란티스가 다시 바다위로 떠오른다면 어떤 일이 발생하게 될 것인가.

 
시나리오
 
테사력 1년

평화롭던 애드고우(Adgow)에 이상한 일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는가 하면, 겨울이 되야 남쪽으로 날아가던 철새들이 아직 여름인데도 모두 남쪽으로 날아가기 시작했을 뿐 아니라 온 동네 쥐들이 떼를 지어 어딘가로 이동하기도 했다. 애드고우 사람들은 이를 이상히 여겼지만 아무도 그 이유를 알지 못했고, 마을에서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하는 엘라이드(Ellide)족의 족장인 삼나(samna)를 찾아가 물어보았지만 그 역시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한달 쯤 지났을 무렵, 기다렸다는 듯이 대재앙이 온세상 곳곳에서 시작되었다.
하늘이 부서지는 듯 강렬한 천둥번개와 함께 비바람이 몰아쳤고, 바다는 모든 대륙을 집어삼킬 듯 심하게 요동 쳤다. 그것은 흡사 세상의 종말이라도 되는 듯 모든 것을 심판하려는 듯 닥치는 대로 모든 것을 부수고 휩쓸어 버렸다.

“ 하늘에서 거대한 용 두 마리가 자웅을 겨룰 때 재앙이 시작되리라. 파멸하리라! “

신성한 운디네(Uundine)족의 한 노인이 다 낡은 예언집을 꺼내 들어 읊조리며 무엇엔가 기도하기 시작했다. 애드고우의 모든 주민은 아수라장이 되어 제각기 살길을 찾기에 바빴다. 거대한 자연의 재앙 앞에서 그들은 너무나 힘없고 작은 존재일 뿐이었다. 수많은 집들이 부서졌으며, 그보다 몇 배나 더 많은 사람들이 물에 휩쓸려 바다로 내몰쳐졌다. 이대로 있다가는 애드고우의 종말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일 수 밖에 없었고 그들은 비명조차 지르기 버거워 보였다.

“ 나와서 경배하라! 내 살과 피를 당신께 바쳐 영생을 구원하라! “

노인은 약간 떨리는 손끝으로 끊임없이 예언서를 읊조렸고, 그 소리는 모두를 절망에 빠뜨리기에 충분했다. 하나씩 둘씩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노인과 함께 기도를 올리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늘은 마치 부서진 바가지처럼 많은 비를 한꺼번에 쏟아냈으며 바다는 어미 젖을 탐내는 아이처럼 모든 것을 한입에 집어삼켰다. 애드고우 사람들은 최후의 희망마저 포기하고 모든 것이 끝장이라는 생각에 오히려 초연해지기 시작할 무렵 하늘 높은 곳에서 온 세상에 울리는 메아리 같은 소리가 들려왔다.

“ 내 뜻이 너희와 같아 너희는 내 안에서 평화로울 지어다.
Sir St. 바알은 물러설지어다.. ”

말이 끝남과 동시에 애드고우 전체를 감싸고도 남을듯한 크고 투명한 막이 대륙 전체를 덮어버렸다. 투명한 막이 덮이자 그 안은 조금전과는 완전히 다른 평온함과 안정이 깃들어 있었다. 그곳엔 더 이상 비도 바람도 폭풍도 존재 하지 않았고 마치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고 따뜻했다. 사람들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다 보았다. 그리고 그 투명한 막 사이에서 어렴풋이 비치는 이땅의 어머니의 모습을 보았다. 그녀는 바로 대지의 여신 가이아(Gaia)였다. 애드고우의 모든 족종민들이 하나같이 믿고 숭배했던 대지의 어머니. 그분은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그리고 그 기억나지도 않을만큼 오래 전의 아버지 대부터 믿고 숭배해오던 가이아 여신이 틀림없었다.
그들은 가이아가 펼쳐 놓은 거대한 수호 안에서야 비로소 모든 것을 정리할 수 있었다. 가이아의 수호 밖의 세상은 여전히 비와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었다.

수호 밖의 대재앙은 삼십 낮과 삼십 밤을 계속되었다. 그 동안 사람들은 높디 높은 하늘 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두개의 기운이 맞붙어 얽히고 ?히는 모습을 종종 보았을 뿐, 가이아의 수호 안에는 그 어떠한 피해도 오질 않았다. 그리고 대재앙은 삼십 날이 지난 후에 비로소 가라앉기 시작했다.

대재앙이 끝난 다음날, 가이아의 수호는 스스로 할 일을 다 마친 듯 조용히 사라져갔다. 살아남은 모든 이들은 그들을 보호해준 가이아에게 크나큰 경배를 드리며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동쪽 하늘을 향해 999번의 절을 했다. 힘과 무예를 부족의 기상으로 삼던 사라볼트(Sarabolt)족도, 수공과 재능을 부족의 기상으로 삼던 로돈(Rowdon)족도 예외 없이 가이아에게 경배했다. 999번의 절은 반나절간 계속 되었고, 이 절이 모두 끝났을 무렵 누군가가 크게 소리질렀다.

“ 대륙이다! 대륙이 생겼다! “

그 소리에 사람들은 고개를 들어 사나이의 손끝을 따라 남서쪽의 머나먼 바다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제서야 비로소 그들이 ‘신의 혓바닥(God’s tongue)’이라 부르던 넓디 넓은 남서쪽 바다위에 그동안 보지 못했던 아주 거대한 대륙이 생겼다는 걸 깨달았다. 한눈에 보아도 예사롭지 않은 섬임을 그들의 온몸에 퍼져있는 오감으로 느낄 수 있었다.

새로운 대륙은 너무나 컸다. 그것은 마치 섬인지 대륙인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컸으며 그 주위에는 옅은 안개 같은 것이 감싸고 있었다. 대재앙 전까지만 해도 없었던 대륙이 어디서 나온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였지만 그 어느 누구도 그 대륙의 정체를 알지 못했다. 곧장 애드고우를 지탱하던 네 종족의 지도자들이 섬의 가운데에 위치한 라지헨케이(Large Henkey)라는 고석상에 모여서 회의를 열었다.
그곳에는 힘과 무예를 숭상하던 사라볼트(Sarabolt)족의 지도자 우쟈트(Uzart), 수공과 재주를 숭상하던 로돈(Rowdon)족의 지도자 자이너(Xiner), 빛과 선의를 숭상하던 운디네(Uundine)족의 지도자 라르마(Larma), 그리고 지식과 마법을 숭상하던 엘라이드(Ellide)족의 지도자 삼나(samna)가 참석하였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 대륙의 정체를 알지 못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어렴풋이 드는 느낌은 그들이 숭배하던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처음으로 그들에게 모습을 보여줘가며 직접 관여했을 만큼 중요한 일임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렇기에 아무도 섣불리 얘기를 꺼내지 못했다. 무거운 침묵을 깨뜨리고 처음으로 말을 꺼낸 것은 용맹한 사라볼트의 지도자 우쟈트였다.

“ 이렇게 머리를 맞대고 있어 봤자 아무것도 얻을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해 봅시다! “

다른 지도자들은 그의 방식에 찬성하지 않았다. 새로운 대륙에 대해 그 어떤 정보도 가지지 못한 채 무턱대고 탐험을 시작했다가는 그들의 여신 가이아의 노여움을 살지도 몰랐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우쟈트의 말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잠깐동안의 공방이 있었지만 곧 종결되었고 각 지도자들은 자기 종족으로 돌아가 가장 우수한 종족민을 선발하기 시작했다.

기타 세계관과 직업등은 판타지세계를 기초로 하고있지만, 내 기억에서는 게임 플레이 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세계관등은 크게 부각되지 않았던것 같다.
게임특징
자동생성 던전에 대한 탐험

바다 속으로 침식 된 영향으로 대륙에는 수 많은 동굴과 던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미로들은 해류에 휩쓸려온 각종 보물들이 묻혀 있습니다. 하지만 귀중한 보물일 수록 강력한 몬스터가 탐험가의 침입으로부터 그곳을 지키고 있습니다.이런 곳은 보통 강력한 결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일정한 자격이나 출입을 허가 받은 모험가 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매번 자동으로 생성되는 던전은 놀라운 선물을 여러분에게 선사할 것입니다.
다양한 보물과 연계된 다양한 sub-skill

테사우로스에는 다양한 보물만큼이나 다양한 스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스킬들을 어떻게 구비하느냐에 따라서 여러분이 획득하는 보물이 달라집니다.지도해석(Cartography),이동(moving), 초감각(ESP),굴착(digging),상자열기(picklock),운반(Transport), 감정(Identify),생존(Survival),제조술(Making),연금술(Alchemy), 추적(Tracking) 등 수많은 스킬들이 여러분의 여행에 동반할 것입니다
상호 대련 체제

일년에 한번씩 이곳에도 활기찬 축제의 기간이 도래합니다. 이 때는 각 직업의 최고자를 겨루기 위한 공개 대결이 이루어 집니다.끊임없는 도전자를 물리친 최고의 한 사람에게는 승리의 월계관과 함께 궁극으 로의 도전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거대한 피라미드 내부에는 수 많은 함정과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도전자는 저마다의 대가를 치루고 이곳으로 몰려들 것입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로지 힘과 지혜만이 여러분을 도울 것입니다. 최후까지 살아 남는 사람에게는 불멸의 관이 수여될 것입니다.
모험의 정의와 다양함

모험이란 단어 속에는 꿈과 이상, 알지 못할 세계에 대한 두려움 이라는 이미지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여정에는 진귀한 보물이 노력의 대가로 주어지곤 합니다. 단순한 몬스터와의 전투는 그 시작일 뿐입니다. 조금씩 성장하는 캐릭터는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일반 물품의 수집이나 위험한 동굴에 대한 조사, 진귀한 보석의 발굴이나 몬스터의 퇴지, 수배자의 의뢰나 은밀한 거래, 숨겨진 보물에 대한 탐험이나 드넓은 바다로의 여행 등 상상 속의 세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상이한 모험들은 저마다 독특한 특색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퀘스트

이제 막 사람들의 발길이 닫기 시작한 대륙에는 소수의 용자들 뿐입니다. 개척되지 않은 황무지에는 위협적인 몬스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자그마한 마을의 경우 나름대로의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구책의 일환으로 마을주민들은 특정한 몬스터의 퇴치, 특별한 아이템의 수집, 실종인물에 대한 탐색, 진귀한 보석의 발굴, 현상 수배자의 검거 등을 요구해 올 것입니다.
미스테리

과거의 영광을 간직한 채 장막에 가려져 있는 테사우로스 대륙은 비밀스러운 전설이 존재합니다.? 차원의 어긋남과 대륙의 침몰, 그리고 마계의 등장은 시간을 역행하며 궁금증을 더해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비밀에 한걸음 다가갈 수록 위험의 강도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 현재와 단절을 반영하는 수풀, 사막, 황무지, 설원, 습지, 바다의 지상세계. 과거와 고통을 상징하는 유적, 용암, 몽환의 지하세계. 미래와 희망을 상징하는 미지의 신세계 등을 거치는 동안에 비로소 여러분은 궁극의 상자에 들어있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깨달아 갈 것입니다.
세계관
지역

테사우로스 (Thesauros)
고대에 가이아 여신의 축복을 받은 성스럽고 거대한 섬. 가이아 여신의 수천년분의 기를 모은 궁극의 보물을 간직하고 있는 섬이기도 하다. St.바알에 의해 바다속에 가라앉았다가 1천년만에 다시 St.바알에 의해 세상에 나오게 된다. 섬 전체가 미로와 미궁, 결계와 마법진이 쳐져 있으며 그 안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보물과 상상할 수 없을만큼 발달한 문명이 있었기에 많은 이들의 탐험과 모험의 동경의 대상이 되는 섬이다.

애드고우 (Adgow)
테사력 – 600년경부터 사람들이 모여 살던 섬. 땅이 비옥하고 자원이 풍부해 살기 좋은 섬으로 네가지 종족이 저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모여 살고 있었다. 테사력 1년에 몰아닥친 대재앙으로 인해 매년 수십 cm 씩 해수면이 높아지게 되었다. 결국 테사력 97년에 완전히 바다속에 가라앉게 되고 만다.

악마의 섬 (Evil island)
테사우로스의 옛날 명칭. 테사력 원년에 신의혓바닥에서 솟아올랐지만 그 주변에 펼쳐진 결계 때문에 외부인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에 애드고우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자 사람들이 악마의섬이라 이름을 붙였다. 훗날 고문서가 발견되어 악마의섬의 원래 이름은 테사우로스 라는걸 알게 된다.

리전오브던 (Region of Dawn)
여명의지역 이란 뜻으로 부족민들이 테사우로스로 진출하기 전의 교두보이다. 원래 이름없는 섬이었다가 타이몬어스가 이끄는 몬스터부대를 물리친 후에 그곳에 정착한 지도자들이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며 지은 이름이다. 테사우로스의 남서쪽에 있는 섬으로 오로지 이곳만 결계가 쳐져 있지 않아 테사우로스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쌍둥이 섬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안개속의 섬이다. 각각의 섬에 커다란 산이 하나씩 존재하며, 섬 사이에는 1년에 한번씩 육로가 열려 서로간의 왕래가 가능하다. 하지만 그 어떤 사람도 이 섬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 주위에 항상 안개가 자욱하기 때문이다.

절대자
세상을 창조했으며 세상을 다스리는 유일신(唯一神). 그의 힘은 절대적이다. 거의 세상사에 관여하지 않고 그저 흘러가는대로 내버려두곤 한다. 그의 힘을 위협할지도 모르는 궁극의 보물을 두고 벌어지는 가이아와 바알과의 갈등에 대해서도 그저 바라만 본다.

가이아 (Gaia)
대지의 여신으로 오래전에 St.바알을 대신하여 세상을 지도하게 되었다. 힘과 악으로 세상을 지배하던 바알과는 달리 정과 사랑으로 세상을 다독거려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숭배받고 추대되었다. 하지만 자기보다 힘이 강한 바알이 풀려나는 것을 우려해 궁극의 힘을 가진 보물을 만들어 테사우로스에 묻어놓은 장본인이기도 하며, 애드고우가 대재앙에 휩쓸렸을때 그 힘을 발휘해 멸망에서 구해내기도 했다. St.바알과 끝까지 대립한다.

St. 바알 (Saint Baal)
절대자에 의해 1만년간의 지하봉인 형에 처해졌던 악의 집합체. 가장 순수한 악 그 자체이기 때문에 선의를 가진 가이아를 미워하며, 봉인이 풀린 후 자기의 자리를 꿰차버렸다는 시비로 가이아에게 싸움을 건다. 싸움이 끝난 후 자신을 위협할 수 있는 궁극의 힘을 가진 보물이 두려워 그 보물이 묻혀진 테사우로스를 바다속에 가라앉혀 버린다. 하지만 결국 그 힘을 자기가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깨달은 뒤 다시 테사우로스를 바다위로 솟게 만든다. 가이아가 가진 힘과 비슷해 끊임없이 가이아와 대립한다. 만약에 궁극의 보물을 취하게 될 경우에 그의 힘은 절대자를 능가하게 될지도 모른다.

Mt. Grr
홀로 남은 쌍둥이섬에 근거를 두고 있는 또 하나의 신. 가이아와 바알과 함께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세명의 신중에 하나지만 그 어떤 속성도 가지지 않고 무의미하다 싶을만큼 세상에 방관한다. 어쩌면 세명의 신중에서 가장 절대자에 가까운 존재이기도 하다.

인물

우쟈트 (Uzart)
사라볼트족 23대 지도자. 강한 힘과 정신력의 소유자로써 테사우로스가 처음 솟았을때 가장 앞장서서 주도해 테사우로스로의 탐험에 떠났다. 하지만 테사우로스 주위에 쳐져 있는 결계를 감당하지 못하고 바다에 휩쓸렸다.

살돈 (Saldon)
산속에서 수행을 하던 잠므아의 일원. 평생을 수행만 하다 늙어죽은 점술가. 그의 오랜 선조로부터 테사우로스에 대한 서적을 물려받았으나 끝까지 발설하지 않다가 죽기 직전에 ‘묻혀진 보물’이라는 한마디만 하고 죽는다. 후에 그 고서적은 애드고우 사람들이 테사우로스로의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우발란케 (Ufalangye)
사라볼트족의 26대 지도자. 뛰어난 용맹과 지략을 가진 지도자로써 테사력 62년에 리전오브던으로의 진출에 선봉장이 된다. 타이몬어스가 이끄는 몬스터부대와 100일간의 전쟁인 혈의찬미를 치루고 결국은 리전오브던을 점령하는 쾌거를 이룩한다.

타이몬어스 (Timon earth)
리전오브던을 지키던 몬스터의 우두머리 오우거. 무엇에 영향을 받는지 뛰어난 통솔력으로 부하 몬스터들을 지휘한다. 테사력 59년에 애드고우의 강력한 부대를 모두 물리치는 전과를 올리기도 하지만 결국 3년 후 테사력 62년에 우발란케가 이끄는 연합군과의 100일간의 전쟁이었던 혈의찬미에서 최후를 맞는다.

잠므아
애드고우의 정 중앙에 위치한 카사이산 기슭에서 평생을 수행만 하며 지내는 점술가 집단. 동료가 죽으면 그 살을 뜯어먹는다 하여 일반 사람들에게는 야만인으로 생각되어졌다. 수백년에 걸쳐서 계속 수행만 반복하였으며 테사우로스의 정체를 알게 해준 살돈도 이곳에서 수행을 하던 점술가중에 하나였다.

종족

사라볼트 (Sarabolt)
애드고우에 살던 종족중에 하나로써 힘과 무예를 숭상하는 부족이다. 항상 새로운 무기와 장비 개발에 힘을 쓰며 애드고우에 문제가 발생시 가장 앞장서서 해결하려 나서는 부족이기도 하다.

로돈 (Rowdon)
애드고우에 살던 종족중에 하나로써 수공업과 각종 잔재주를 부리던 부족이다. 항상 사냥과 수렵을 해왔었기에 활쏘기에 능하고 각종 잡기술에도 매우 능하다. 무엇인가를 만들어내거나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운디네 (Uundine)
애드고우에 살던 종족중에 하나로써 항상 하늘에 기도를 하는 부족이다. 지혜가 매우 뛰어났으며 언제나 가슴속에 선의(善意)를 품고 살았다. 특별히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행동하던 부족이었고, 특히 다친 사람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엘라이드 (Ellide)
애드고우에 살던 종족중에 하나로써 가장 발달적인 사상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부족이다. 예로부터 자연의 섭리에 대한 연구에 골몰한 끝에 세상을 구성하는 원소들을 가지고 새로운 마법을 연구하곤 했다. 후에 연금술의 원리까지 깨닫는다.

지명

신의 혓바닥 (God’s tongue)
애드고우 남서쪽에 위치한 거대한 바다. 애드고우 사람들이 주로 물고기를 잡던 곳이다. 하지만 대재앙 이후에 이곳에서 테사우로스가 솟아올랐다.

라지 헨케이 (Large henkey)
애드고우의 낡고 오래된 회의소. 석상 모양을 하고 있었으며 그 위의 넓은 판에 네 부족의 지도자들이 모여서 의견을 교환하고 결정을 내리던 장소이기도 했다. 애드고우와 최후를 함께 했다.

카사이 (Kashy)
애드고우의 정 중앙에 위치했던 거대한 산. 애드고우 사람들의 정신적인 기둥이었으며 그 산기슭에서 잠므아 무리들이 수행을 했다. 애드고우가 바다속에 잠길때 함께 잠겼다.

가비아르 성터 (Castle of Garbiar)
리전오브던에 위치한 부서진 성터. 과거에 화려한 문명을 자랑했을 것으로 추측되어지지만 무슨 이유때문에 심하게 부서져 버리고 성터의 흔적만 남았다. 테사우로스와는 조금은 다른 문명이었을꺼라고 추측될뿐 남아있는 자료는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지금은 강력한 몬스터들의 보금자리처럼 되어버렸다.

홀 오브 페인 (hole of pain)
테사우로스 남서쪽 인근 사막에 있는 커다란 구멍. 그 안에 무엇이 사는지 밝혀진바가 없으며 그 근처를 지나가는 사람은 모두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 버렸다.
새벽의 항구
리전오브던의 사람들이 테사우로스로의 진입을 시도할때 배를 타는 항구. 언제나 새로운 모험을 찾는 사람, 법의 힘을 피해 도망치는 사람, 일확천금의 꿈을 꾸는 사람 등이 테사우로스로의 도전을 시도하는 첫단추이기도 하다. 항상 사람들이 득실거리지만 테사우로스까지 무사히 도착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물품

이름없는 고문서
테사우로스의 비밀과 지도가 적혀 있는 문서로서 이름도 없다. 살돈의 선조가 제작하여 대대로 세습되다가 1천년이 지나 테사우로스가 뭍에 오르고 난 후 네명의 지도자에 의해 세상에 공개되었다. 특히 테사우로스 주변의 지도가 그려져 있었는데, 이 지도는 애드고우 사람들로 하여금 리전오브던으로의 진출을 시도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룬스 필드 (Rune’s field)
잠므아에서 발결된 또 하나의 고서적. 해독하기 힘든 룬문자로 기록이 되어 있어 아무도 그 뜻을 알지 못한다. 때문에 이 문서를 해독하는 자가 어떠한 능력을 갖게 될랜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큐빅 (Cubic)
리전오브던과 테사우로스에서 가끔가다 발견되는 이상한 조각. 모든 조각의 생김새가 각기 틀리며 각기 틀린 6개의 큐빅을 모았을때 비로소 틀에 맞게 짜맞출 수 있다고 전해진다.

사건

대재앙
대재앙 이후로 테사우로스가 세상으로 솟았으며 때문에 테사력 원년이 생긴 기원이기도 하다. St.바알의 힘으로 추측되는 거대한 힘에 의해 발생했다는 설이 많다. 삼십 낮 삼십 밤 동안 계속되었다. 그후 대재앙의 영향으로 약 100년 후에 애드고우는 바다속으로 가라앉게 되었으며 애드고우의 사람들이 테사우로스로의 진출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혈의 찬미 (Raise of Blood)
애드고우 사람들이 리전오브던으로의 진출을 위해 일어났던 전투. 타이몬어스의 몬스터부대와 우발란케의 연합군이 맞붙어 100일간 피와 살이 불타는 전쟁을 벌였다. 결국 우발란케 연합군이 승리했고 비로소 리전오브던 이라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다.
결계
테사우로스의 주위에 쳐져 있는 결계. 평소에는 그냥 안개만 낀 것처럼 자욱하기만 하다가 낯선 이방인이 접근할시 갑자기 폭풍이 몰아치고 소용돌이가 범람한다. 리전오브던이 알려지기 전까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켰으모 테사우로스를 악마의섬이라 부르게 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그 외

엘리먼트 (Element)
세상을 구성하는 원소. 화(火) 수(水) 풍(風) 지(地) 광(光) 암(暗) 의 여섯가지 원소가 있으며 엘라이드 종족에서 마법을 구현할때 이 원소들을 중심으로 구현한다.

#기타 스크린샷
출처 : 네이버 GeeNew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mcwlsdb/70039886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