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노래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이 되면, 문뜩 생각나는 노래. 김태원의 부활과 이승철이 14년만에 재결합하여 만든 앨범에 수록된 “새벽” 이라는 곡. 수 많은 보컬들이 부활이라는 그룹에 존재했지만, 개인적으로 부활과 이승철의 조합이 제일 좋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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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CBT (항해)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9년간 플레이 해왔지만.. 로스트아크의 항해는 대항해시대온라인과 또다른 느낌이었음… 항해컨텐츠를 좀더 다듬으면 굉장히 좋은 시스템이 될 것 같음.. (지금은 특수유닛(난파,유령선등) 고정젠 문제등이 있는 듯..) 그리고 항해를 하다보면, 폭풍우, 망자의바다, 세이렌의유혹,늪지대,모래폭풍등 다양한 해상재해?들이 있는데.. 그러한 현상들을 극복하기 위해 선원 모으는 재미도 부가적으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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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명월도 CBT 종료, 리뷰
천애명월도 파이널CBT 가 20일 자정기준으로 종료되었습니다. CBT를 참여해본 결과 “오랜만에 재밌게 해본 RPG게임이다.” 라고 자신있게 말 할 것 같습니다. 정식 오픈이후에도 넥슨이 안정적인 운영만 해준다면 분명 갓겜 대열에 오를 자격이 충분히 되는 게임입니다. 우선 중국 천애명월도 소설을 기반으로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성우들의 쫀쫀한 더빙 덕 분인지.. 퀘스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몰입도가 상당했습니다. 그렇게 스토리를 따라가보면, 각종 인던을 만나게 되는데 사람들과 그 인던을 하나씩 공략해 나가면서 더불어 아이템까지 얻을 수 있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중간중간 흥미를 돋궈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만렙이 되면 각자의 특성에 맞는 심법과 스킬세팅으로 비무(논검)로 불리는 PVP 시스템을 즐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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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의길 CBT 리뷰(Feat. 기대)
라인콩코리아 에서 신규 론칭하는 대항해의 길 CBT에 참여해봤습니다. 일단 현실적인 이야기를 먼저 해보자면, 우리나라에서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한 무역,모험,전투 게임중 성공한 게임은 없습니다. 즉, 매니아층은 형성 할 수 있으나.. 메이저급 게임이 되기엔 너무 어려운 장르라는 것 이겠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대항해의길을 시작하면 국가를 먼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장르의 게임을 할 때면 언제나, 대항해시대의 막을 연 포르투갈을 선택합니다. (그런데, 베네치아는 어딨죠?? 왜 없죠??) 그런후 주인공캐릭터의 직업을 선택 할 수 있게되는데, 대항해시대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주술사가 있는게 특징입니다..(그 당시엔.. 마녀사냥 읍읍) 저는 조금 특별해 보이는 현상금 사냥꾼을 픽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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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2차 CBT 문제점
1차 CBT때 문제가 됐던, 대기열 문제가 1도 수정안됐음. 굉장히 제약된 숫자의 인원을 가지고 실시하는 CBT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열이 1시간 이상… 하지만 스마일게이트 측 에서는 이런 문제해결을 하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는 것 같지 않아 보임.. 공지에서 볼 수 있듯이.. 어떠한 해결의지도없이.. 그냥 기다리면 된다고만 말하고있음.. 운영 컨셉을 이렇게 잡은건지, 원래 그런 건지 잘 모르겠지만… 1차때도 있었던 문제를 2차때 그대로 끌고 온 것은.. 굉장히 잘 못된 방식이라고 생각함..
Continue Reading 로스트아크 2차 CBT 당첨자 발표!!
천애명월도 Final CBT 시작!
아름다운 사랑이 꽃피는 신무협 RPG 천애명월도 천애명월도는 로스트 아크 CBT와 더불어 올해 최대 관심이 집중되는 클로즈 베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배경이 되는 이야기- “청룡회” 라는 무림에서 가장 정의로운 집단을 이끌던 “백옥경”과 역모의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힌 친구를 구하려다 조정의 추격을 받게 된 “심창해” 심창해는 아버지가 남긴 유품인 “존자령”을 이용해 청룡회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백옥경은 그를 돕지 않게되고.. 두 사람은.. 세상을 뒤흔들 대결을 펼치게 된다… (훗날 이 대결을 “연운혈전” 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후 청룡회의 수장인 백옥경은 자취를 감추게 된다… “방용향” , 청룡회의 2인자 였던 그는 자취를 감춘 백옥경의 뒤를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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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 대답 없는 너 (불후의 명곡2)
크… 역시는 역시인가..? 불후의 명곡에서 김경호가 김종서의 대답 없는 너를 불렀는데… 무슨…. 내일 모레 50살을 넘어다 보시는 분이.. 3옥타브 솔을 가지고 놀면서… 가창력을 뽐내는 건지;; 게다가 김경호는 성대결절이 두번이나 왔었기 때문에 그동안 목상태가 매우 안좋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회춘을 하는듯…? 목상태와 가창력도 전성기 시절로 돌아가고 있는 기분이 든다.(무섭다..) 진짜 클라스는 영원하다는 말이 맞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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